나트륨(소금) 배터리 (Sodium ion Battery by CATL, China) 전기 자동차가 우리 삶으로 예상보다 무척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위성사진으로 보아도 상당한 규모의 면적에 구멍이 뚫려있다. 전기 자동차 배터리의 원료가 되는 리튬(Lithium)을 채굴하는 세계 최대의 광산으로, 연간 약 195만 톤의 리튬을 캐내고 있는 호주 서부의 그린부시스(Greenbushes) 광산이다. (https://youtu.be/nlpg6aKcUeQ)
중국의 나트륨 밧데리(sodium ion battery) 개발 및 출시로 앞으로는 매장량이 많지 않은 리튬은 더 이상 캐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중국을 넘어서 세계 최대의 배터리 제조 기업 CATL이 지난 2021년 7월에 공식적으로 획기적인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나트륨 배터리는 생산 원가가 1킬로와트(kwh)당 10달러에 불과하여 현존하는 리튬 배터리에 비해 월등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의 CATL은 2023년에 실험실 수준을 넘어, 본격적인 소금 배터리 양산 체제를 갖추었다. CATL의 1세대 나트륨 배터리는 이미 중국 전역의 도시형 배달용 전기 밴 자동차 25만 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2025년 4월에는 한발 더 나아가, 제 2세대 소금 배터리 기술 현황을 발표하였다.

마이너스 40도까지 내려가는 추운 겨울에도 배터리 용량 80퍼센트 충전까지 소요 시간이 최대 1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1회 충전에 주행 가능 거리 520킬로미터에 도달하는 기술을 달성했다.
Besides Naxtra, CATL also launched the second generation of its Shenxing fast-charging battery, which it said can enable a 520 km driving range with a five-minute charge, and reach 80% charging from 0% in 15 minutes in cold weather.
(CATL은 Naxtra (낙스트라) 외에도 2세대-나트륨 뱉리-Shenxing (썬싱) 고속 충전 배터리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배터리는 5분 충전으로 52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추운 날씨에는 15분 만에 (충전 비율) 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 번역: 운영자 (출처: CATL 새로운 소금 이온 배터리 출시하다 (Source: 로이터 통신, 2025-04-21)
올해 2025년부터는 CATL의 중국 엔지니어들이 푸젠성((Fujian)에 위치한 30 기가와트 규모의 신규 공장에서 나트륨 이온 전지 양산을 시작했다.

2025년 말까지 중국 자동차 회사인 체리(Cherry Automobil, 奇瑞汽车股份有限公司)자동차와 비와디(比亚迪, BYD Company Ltd) 같은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에 나트륨 이온 밧데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Both are capable of performing across the full temperature range from -40°C to +70°C, redefining the extreme temperature limitations of batteries. The Naxtra passenger EV Battery retains 90% usable power at -40°C. In an extremely low state of charge with only 10% SOC remaining, the Naxtra passenger EV Battery can still achieve no significant power degradation at a temperature of -40 ℃. CATL's Naxtra passenger EV Battery achieves an energy density of 175Wh/kg, the highest among sodium-ion batteries worldwide, and comparable to LFP batteries. It offers a 500-kilometer range and can achieve over 10,000 cycles, which significantly reduces maintenance costs.
두 제품 모두 -40°C에서 +70°C까지의 전체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어 배터리의 극한 온도 한계를 재정의했다. Naxtra 승용차 EV 배터리는 -40°C에서 90%의 성능 전력을 유지한다. 배터리 잔량이 10%만 남아 매우 낮은 충전 상태에서도 Naxtra 승용차 EV 배터리는 -40℃ (극한의) 온도에서도 상당한 전력 저하를 겪지 않는.
CATL의 Naxtra 승용차 EV 배터리는 전 세계 나트륨 이온 배터리 중 가장 높은 175Wh/kg의 에너지 밀도를 달성하여 (기존) LFP (리튬) 배터리와 비슷하다. (1회 충전에) 500km 주행이 가능하며 10,000회 이상의 충전 주기를 달성할 수 있어 (전기차) 유지 관리 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번역: 운영자)
(Source: CATL, "CATL Unveils Its Latest Breakthrough Technology by Releasing Its First Generation of Sodium-ion Batteries", 2021-07-29, https://www.catl.com/en/news/665.html)

소금(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리튬 배터리에 비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가장 뛰어난 장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나트륨 이온 기술은 10분의 1 가격으로 25,000 달러짜리 테슬라 모델 2와 같은 저가형 전기 자동차를 하룻밤 사이에 보다 싼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Source: CATL, "CATL Unveils Its Latest Breakthrough Technology by Releasing Its First Generation of Sodium-ion Batteries", 2021-07-29, https://www.catl.com/en/news/665.html)

거래 비용도 탄산 나트륨은 또한 1톤당 200달러인 반면, 탄산 리튬은 톤당 15,000달러로 무척 비싸다. 가격 경쟁력에서 약 98%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 자동차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한다.

가격 이 외에 또 다른 뛰어난 장점은 리튬 배터리에 비해 화재 발생 위험성이 현저히 낮다는 점 입니다. 소금을 원료로 만들기에 불이 날 염려가 거의 없다.
빠르면 5면, 아무리 길게 잡아도 10년 이내에 전기 자동차는 "메이드 인 차이나" 소금으로 만든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이 도로를 달릴 가능성이 무척 높다. 자동차 산업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은 나트륨 이온(Sodium ion) 밧데리가 전기 자동차 분야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중국이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면 한국인들은 종종 ‘대륙의 실수’ 라고 말한다. 이제 이런 표현은 웬만하면 쓰지 않았으면 한다. 중국은 이제 한국이 결코 무시할 없는...명실 상부한 기술 강국이다. 세상은 다 아는 사실을 우리 만 모르고 있을 뿐이다.
참고자료 References
- Brian Iselin, "China’s $10 EV Battery Could Upend the US Auto Market", Autoblog, May 22, 2025,
- CATL, "第一代钠离子电池发布会精彩回放", 2021-07-26
- CATL, "CATL Unveils Its Latest Breakthrough Technology by Releasing Its First Generation of Sodium-ion Batteries", 2021-07-29, https://www.catl.com/en/news/665.html
- Reuters, "China's CATL launches new sodium-ion battery brand", April 21, 2025
- 소금 배터리를 장착한 택배용 밴: 가상 이미지 by Gemini AI
- 중국산 소금 배터리를 장착한 승용차: 가상 이미지 by Gemini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