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재활용1 버려지는 식재료를 고급 요리로 탈바꿈 하고 있는 음식의 연금술사-덴마크 코펜하겐의 레스토랑 '알케미스트'(Alchemist)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레프샬레엔(Refshaleøen, Copenhagen) 항구에 있는 2층 건물 주방에서는 초콜릿을 템퍼링하고 있고, 위층에서는 타코와 단백질 바가 서빙되고 있다.이곳은 최근 문을 연 스몰 플레이트 레스토랑의 오픈 행사가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을 "고차원으로 업그레이드(업사이클링)"하겠다는 사명을 가진 미슐랭 2스타 셰프(Chef) '라스무스 뭉크(Rasmus Munk)'의 아이디어가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는 공간이다. 북유럽에서 유명한(아니 어쩌면...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인 뭉크는 "음식의 미래는 우리가 이미 버리는 것에 달려 있다"고 믿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8%가 유실되거나 낭비되는 음식(항공 산업으로 인한 배출량의 세 배 이상)으로 .. 2025.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