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스 조력발전소1 시화호 조력발전소: 오염된 담수호가 해수호로 바뀌면서 전기로 피어나다 세계 최초의 조력 발전은 1966년에 운영을 시작한 프랑스 랑스(Rance) 조력발전소로 알려져 있다. (아래 사진 참조) 24개의 터빈이 돌아가며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용량 240MW(메가와트)로 2011년 8월 대한민국 시화호조력발전소가 이를 능가하기까지 설치 용량 기준으로 45년간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였다. 소양강 댐보다 발전 용량이 큰 시화호 조력발전소(*밀물과 썰물의 차이로 전기 생산) 한국 시화호 조력 발전소는 프랑스의 랑스 조력발전소(240MW)보다도 큰 규모이다. 이 점에서 대한민국은 대규모 조력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능력에 있어서는 선두 주자가 말할 수 있다. 10대의 카플란수차가 초당 한 바퀴씩 돌아 하루에 총 254MWh를 발전한다. 이는 연 552,700MWh로 인구 50만 명이 한.. 2025. 7.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