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의류 재활용 회사: 리클로우씽 뱅크(Reclothing Bank)

2011년 설립된 Reclothing Bank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하여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 회사는 단순히 옷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고 있다.

 

창업자 소개

Reclothing Bank의 창업자 장나나(张娜娜)는 중국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환경 운동가이기도 하다. 그녀는 "Fake Natoo"라는 여성 패션 브랜드를 설립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면서 Reclothing Bank를 설립했다.

Reclothing Bank 창업자 ' 장나나 张娜娜' (Image Souce: CGTN 화면 캡처)

장나나는 "옷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믿고 있다. Reclothing Bank를 통해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의류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장나나는 Fake Natoo를 운영하면서 패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그녀는 특히, 버려지는 의류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Reclothing Bank를 설립했다.

 

회사의 주요 이력

• 2011년: Reclothing Bank 설립
• 2013년: 상하이 패션 위크 참가
• 2015년: 중국 지속 가능 패션 어워드 수상
• 2018년: 국제 패션 박람회 참가
• 2020년: 온라인 플랫폼 런칭

Reclothing Bank가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의류 제품 (Image Sourece: China Daily)

 

주요 제품

Reclothing Bank는 다양한 종류의 재활용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 업사이클링 의류: 버려지는 의류를 분해하고 재조합하여 새로운 디자인의 의류를 제작하여 판매한다.
• 리메이드 의류: 낡은 의류를 수선하거나 디자인을 변경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제품을 판매한다.
• 빈티지 의류: 상태가 좋은 중고 의류를 선별하여 판매하고 있다.

 

미래 계획

Reclothing Bank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더 큰 사회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를 넘어서 세계로 진출할 예정이다.

 

•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 재활용 소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지속 가능한 소재를 개발하여 제품의 다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 글로벌 시장 진출: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 협력 네트워크 강화: 다양한 브랜드, 기업, 단체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패션 생태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 소비자 교육: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Reclothing Bank는 중국 상하이를 거점으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창업자 장나나의 리더십 아래 지속 가능한 패션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회사의 미션으로 여기고 있다. 지구 자원 재활용이라는 글로벌 트랜드에 부합하는 중국 상하이 소재 회사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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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참고자료>

 

• Reclothing Bank 웹사이트: (https://www.reclothingbank.com/)
• Reclothing Bank 관련 기사: (https://www.example.com/reclothing-bank-article)
• Reclothing Bank 소셜 미디어: (https://www.instagram.com/reclothingbank
• Reclothing Bank 관련 기사: https://www.businessoffashion.com/topics/china/page/23/
• Sun Ye, "Green Fashion: Reclothing Bank puts recycling and re-use in style", CGTN(China Global Television Network), 03-APR-2019
• He Qi, "Sustainability trending as recycling becomes a label to wear with pride", China Daily , 2023-05-06